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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에서 첫 식사를 했던 식당 나시발리레스토랑 Nasi Bali Restaurant Legian
발리에 13일 여행 중 맛으로 비주얼로 손가락에 꼽히는 곳이었어요.
꾸따 비치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였지만 꾸따에서 먹은 음식중 가장 맛있었던 식당이었어요.
꾸따 레기안 나시발리레스토랑
꾸따 레기안에 있는 인도네시아 음식점 어었어요.
영업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45분까지 호텔에 있는 식당인것 처럼 보였어요.
식당 옆에 수영장까지 있었고, 수영장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희는 꾸따비치에서 서핑 후 꾸따의 도시를 구경하면서 구글 맛집 식당을 검색해서 워킹으로 방문했는데 식당 간판이 찾기가 어려워서 근처를 몇 번이나 헤메다 겨우 찾아 들어갔어요.
구글의 평점을 검색하고 방문했는데 발리에서의 첫 식사가 너무 맛있고 좋았던 기억이라 발리 여행 이후에도 계속 생각나는 식당인것 같아요.
구글 평점 4.4점 리뷰가 작아서 고민을 했지만 쉴 공간이 필요해서 급하게 갔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지도에서는 꾸따비치와 비치워크 쇼핑센터와 가까이 있어 보이지만 걷기에는 먼 거리니깐 그랩을 이용해서 오토바이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해요.
발리에서 그랩을 통한 오토바이 이동수단은 가격도 저렴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나시고랭, 꼬지
저희는 나시고랭과 꼬지음식을 주문했어요.
발리에서 처음 맛본 나시고랭 너무 맛있었어요.
꼬지는 화로에서 숯이 들어있는 상태로 초벌구이가 되어 나왔고 소스와 밥도 함께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음료는 콜라와 수박주스 발리는 열대과일 주스는 생과일주스이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깐 어딜 가든 과일주스로 먹었어요.
조금 아쉬운 건 생과일로만 해서 설탕의 달콤함은 조금 없고 시원한 음료라지만 시원함이 만족스럽지 않지만 그 부분은 어딜 가든 비슷했던 것 같아요.
정말 시원한 음료를 원하시면 물과 얼음컵을 주문하는 게 좋아요.
꾸따는 서핑을 위한 여행자 공항 근처에 잠깐 머무르는 여행자 위주의 지역이라 맛집을 찾기가 어려운데 발리의 첫 식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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