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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섬, 길리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현지여행사 연락처를 받아 WhatsApp으로 연락해서 예약했다는 것은 앞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렸어요.

     

    저희는 꾸따에 위치한 호텔에서 픽업을 해서 길리섬 출발 배편 예약과 배타는 곳까지 도착하는것으로 예약을 했어요.

     

    오늘은 예약된 스케줄로 길리섬까지 이동했던 하루 이동 경로와 배타기 전 꿀팁도 알려드릴게요.

     

     

     

     

    저희는 꾸따 해변에 위치한 호텔 픽업의 기준 출발 당일 아침 픽업시간전에 기사분께서 도착했다는 연락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번호를 사진으로 남겨주셔서 편하게 만날 수 있었어요.

     

    와하나로 변경되면서 픽업 금액이 250,000루피아가 추가되고 시간도 8시 30분으로 한 시간 당겨진다고 해서 여행사 측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2인 편도로 950,000루피아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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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픽업

     

    8시 15분쯤 왓츠앱으로 픽업 기사분께서 문자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번호를 보내주셨어요.

     

    저희는 호텔 체크아웃하고 8시 30분에 차량 탑승하고 빠당바이비치로 이동 아침에 비용 추가가 있어서 차량이 좋으려나 했는데 그냥 일반적인 6인승 차량으로 다른 팀없이 저희 팀만 프라이빗하게 이동했어요.

     

    8시 30분에 출발해서 11시 10분가량 도착 약 2시간이 조금 더 걸린것 같아요.

     

     

     

    와하나 보트 탑승하기

     

     

     

    와하나 보트 대기장소 앉아서 대기할 장소도 있고 쾌적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픽업 차량이 도착하면 짐으로 보관하는 곳에 캐리어를 놓아줘요.

     

    어디에 두었는지 위치 확인! 나중에 배 타러 갈 때 직접 가지고 이동해야 해서 내 짐 위치를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꿀팁!!

     

    배를 탈 때 짐 실을 때 마지막에 하는 게 좋아요.

     

    내릴 때 마지막 순으로 짐이 나와요. 그래서 짐은 마지막에.....

     

    저희는 도착해서 늦게 타서 짐을 빨리 받아 기다리지 않고 발리 숙소로 출발 가능했어요.

     

     

     

     

     

     

     

     

     

     

    보트 체크인 픽업 차량에서 내리면 와하나보트 체크인은 직접 해야 해요.

     

    두 군데가 있는데 왼쪽에서 체크인하면 배티켓과 목걸이를 줘요.

     

    이 노란색 목걸이를 걸고 대기소에서 대기해야 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오른쪽은 세금티켓 구매 여기서 인당 10,000루피아 현금으로 구매해야 해요.

     

    그럼 세금 영수증 종이를 주는데 이 종이는 가지고 있다가 배 탑승장 입구에서 확인하니깐 가지고 있어야 해요.

     

     

     

    이제 배 탑승 준비는 다 했어요.

     

    저희는 12시 30분 출발 배라서 여기서 약 40분가량 대기해야 했어요.

     

    대기소는 잘 되어 있어서 기다리기 좋았고 맞은편에는 카페 음식점 같은 곳도 있어서 필요하시면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게 잘 되어있어서 배 타기 전에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트 탑승 탑승 시간이 되면 직원분이 대기장소에 와서 이동을 알려줘요.

     

    세금 티켓도 준비하라고 알려주시고요.

     

    입구에서 세금 티켓을 검사하고 이렇게 한쪽을 찢어서 입장 이제 선착장으로 입장하는데 다른 배들은 연착이 되어 대기시간이 길어졌다고 하는데 와하나보트는 시간 정확하고 배 앞까지 짐을 가져가면 직원분께서 직접배에 다 실어줘서 너무 편했어요.

     

     

     

     

    와하나 보트

     

    장점은 에어컨 빵빵 좌석 쿠션 빵빵 출발 후 일정 시간이 되면 보트 위쪽으로 이동 가능하다고 알려주셔 이동해 봤는데 음악소리 빵빵 보트 위 바닷바람 맞으면 기분이 최고!!

     

    에어컨이 앞뒤로 있어요.

     

    정말 나중에 추워서 바람막이까지 꺼내서 입었어요.

     

    와하나 보트 선택하길 너무 잘했어요.

     

     

     

     

    길리 트리와앙 도착

     

     

     

     

    저희는 배 탈 때늦게 짐을 실어서 도착해서 내리니 벌써 짐이 내려져 있었어요.

     

    짐을 찾아 바로 출발!

     

    처음 도착해서 눈에 띄는 말 마차 길리 섬은 차, 오토바이 이용이 안돼서 말과 자전거가 유일한 교통수단이에요.

     

    자전거로 이동하는 것도 저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여러분도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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