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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는 지역별로 다양하게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짱구, 꾸따, 스미냑을 여행하게 바다 해변에서 보는 선셋과 비치클럽은 필수코스라고 생각해요. 

     

    물론 서핑도 체험하기 좋은 곳이기도 해요.

     

    그중에서도 짱구 비치클럽이 최근 핫플들의 성지로 알려져 있어요.

     

    오늘은 발리 짱구에 위치한 라브리사 비치클럽 이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라브리사 비치클럽

     

    라브리사는 좌석별로 미니멈 차지가 있는 유료 좌석과 무료 좌석이 있어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원하는 좌석을 예약하면 좋은 자리를 선택도 가능해요.

     

    일몰 선셋 시간에 맞추어 방문했더니 그 시간에 특히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 같기도 했어요.

     

    저는 워크인으로 예약 없이 방문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했어요.

     

    다행히 많이 기다리지 않고 일몰 전 적당한 미니엄 차지 자리로 선택했어요.

     

    일몰 전 좌석을 바다 쪽 제일 아래 좌석으로 제가 보고 싶었던 선셋을 볼 수 있었어요.

     

    핀스비치클럽은 해피아워시간 오후 7시 이후에 입장해서 일몰 선셋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라브리사는 일몰시간에 맞춰서 예쁜 선셋을 보고 싶었는데 구름이 많은 날씨가 멋진 선셋은 볼 수 없었지만 발리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라브리사 비치클럽 이용방법

     

     

     

     

    좌석별 미니엄 차지는 직원분께서 알려주세요.

     

    금액이 적당하다 싶으면 좌석을 안내해 주고 좌석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좌석을 보여줘요.

     

    생각하는 미니엄 차지를 이야기하면 적당한 좌석을 안내해 주니 직접 보고 결정하면 돼요.

     

    저희가 선택한 바다 쪽 미니엄 차지는 598,000루피아로 약 51,230원이었어요.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미니엄 차지 금액에서 음식과 음료, 주류, 디저트까지 메뉴에 나와있는 모든 음식을 주문할 수 있고 만약 추가 금액이 발생해도 추가된 금액을 결제하면 되는 거라 상관없어요.

     

    저희는 피자, 음식, 맥주 그리고 음료,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는데 금액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이 정도면 충분히 먹고 즐겼다고 생각했어요.

     

    라브리사는 초록 숲 속을 지나 바다가 있어 발리 다운 비치 클럽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짱구 라브리사 비치클럽

     

     

    바다와 수영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이렇게 좋은 시설과 경치를 시간 제약 없이 5만 원대에 식사와 디저트까지 한국과 비교하면 정말 가성비 좋은 여행인 것 같았어요.

     

    저는 여행 중에 두 군데의 비치클럽 핀스, 라브리사를 방문했는데 두 곳은 분위기가 달라서 어느 곳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라브리사가 발리 스러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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