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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준비하면 나라마다 꼭 확인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각 나라마다 전기가 달라서 멀티 어댑터는 필수로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발리는 수질 때문에 샤워필터와 장염약은 거의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 외 핸드폰 유심, 해외여행자보험, 여권은 말하지 않아도 필수 준비물입니다.
자유여행으로 계획 중이라면 미리 준비하면 좋은 어플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필수 아이템으로만 요약해 봤습니다.
트래블월렛 카드
트래블월렛카드는 외화를 원하는 시점에 환전, 충전 가능합니다.
해외 현장에서 카드결제와 해외 ATM기 출금도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환전수수료 0%, 해외결제수수료 0% 수수료까지 저렴해서 안 쓸 수가 없는 카드였습니다.
발리에서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그랩에 자동결제등록이 가능해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해서 그랩을 신청하면 이용 후 바로 결재까지 가능해서 잔돈 준비할 필요 없어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카카오택시에 간편 결제를 등록해서 사용하는 방식과 비슷했습니다.
트래블월렛은 '트래블월랫 앱'을 통해서 외화를 원하는 시점에 환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트래블월렛에 대해 더 자세하세 알고 싶으면 아래 버튼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샤워기필터
발리는 수질이 안 좋아서 샤워필터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저도 호텔에서 교체해서 사용했는데 필터의 변화가 바로 보일 정도로 수질이 심각했었습니다.
저는 필터를 넉넉하게 챙겼는데 간혹 샤워기 교체가 불가능한 곳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사용했습니다.
비상약
비상약은 준비할게 많지만 이것만큼은 꼭 챙기는데 좋습니다.
소화제, 지사제
발리는 수질이 좋지 않아 양치할 때도 생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수질로 인한 장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먹는 물이 안 맞을 경우에는 소화불량이나 설사약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비상약 리스트로는 두통약, 감기약, 소염제, 소화제, 지사제(설사약), 메디폼(연고+방수밴드), 근육/관절 연고, 벌레연고
저는 혹시 몰라 화상연고를 챙겨갔었는데 정말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뜨거운 열에 피부가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화상연고도 챙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로에수딩젤
선크림, 알로에수딩젤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다닐 때는 모르는데 숙소에 돌아오면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피부진정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알로에 수딩젤 튜브형으로 구매했습니다.
튜브형으로 구매할 때 기내용으로 반입 가능한지 수화물에 넣어야 할지 용량을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발리 저가 항공의 경우 기내용만 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액체 용량 규정을 확인하지 않으면 버리고 가야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예매전후 수화물 용량 및 액체류 용량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경유 비행이라면 두 개의 비행사 수화물 확인은 필수입니다.
벌레퇴치제
발리는 자연친화적인 곳이라 벌레들이 많습니다.
특히 발리 우붓은 정글 밀집지역으로 벌레, 개미가 더 많다고 합니다.
모기기피제, 벌레연고, 진드기기피제
개미, 모기, 안 보이는 진득이
저는 침구에는 진득이 퇴치제를 뿌려서 사용했습니다.
유난이라 할 수 있지만 얇은 이불을 가져가는 것보다 편했고, 진득이 퇴치제를 한번 뿌려두면 일주일은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청소 시 침구류는 교체하지 않게 신청해서 사용했습니다.
스노클링 장비
발리에서는 물놀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남아나 바다지역을 여행하게 되면 스노클링 패키지 일정이 있을 때 스노클링 호수 입에 사용하는 부분은 준비해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장에서 대여도 해주지만 입에 넣어서 숨을 쉬어야 하는데 여러 명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저는 좀 불편해서 다이소에서 저렴이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 후 버리더라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가격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다 놀이로 암튜브, 물안경만 준비하면 가까운 해변에서 스노클링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발리 해변에서는 오리발 대여가 가능해서 오리발이 필요하신 분들은 현지에서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해외여행 필수 어플
그랩, 구글지도, 클룩, 왓츠앱, 파파고, 아고다, 기타 등등
발리 출발 전 미리 준비하면 좋은 어플들입니다.
그랩은 현지 교통수단으로 택시와 바이크 이동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달음식도 주문 가능해서 숙소에서 배달음식을 준문 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지도는 맛집 검색 및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파고는 한글로 자동 번역이 가능해서 언어적인 부분을 해결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환전계산기는 해외여행 어디에서든 잘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발리는 화폐단위가 너무 커서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클룩은 각종 액티비티와 마사지, 공항픽업 서비스 예약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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